옐로아이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변경
온라인 비지니스에서 중요한 것중 하나가 고객과의 접점을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고객이 방문을 한뒤 그냥 나가버리면 그 기회비용이 크기때문에, 연락채널이나 콜투액션 ( Call-to-action ) 배너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둠으로서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문의를 하거나 구매를 하도록 유도할수 있습니다. 국내 웹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효과있는 것이 카카오톡의 옐로아이디 ( YellowID ) 입니다. 최근에 네이버에서 제공해주는 네이버톡톡이 고객분석기능,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 모두, 네이버쇼핑 등 )와의 연동 기능 등 매력적인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급격히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위협을 느꼈는지 카카오톡에서도 옐로우아이디를 플러스친구로 바꾸면서 점유율 수성에 나서는 모습이네요.
저도 기존의 옐로아이디를 변경하기위해 플러스 친구를 다시 신청을 했는데, 페이스북의 페이지나 구글의 마이비지니스 페이지 처럼 자신의 플러스친구를 만들고 관리할수 있네요. 기존의 옐로우아이디는 따로 변경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플러스친구로 전환이 된다고 하고, 이전 옐로우아이디의 대화내용도 전부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옐로우 아이디는 한계정당 한개밖에 가지지 못했는데, 플러스친구는 여러개를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네요.
[새플러스친구만들기]를 클릭한뒤, 이름, 검색용 아이디, 카테고리, 소개메시지, 프로필사진, 배경사진을 선택하면 간단히 플러스친구가 만들어집니다.
타임라인에 여러가지 사진, 동영상, 링크를 통해 소식글을 남길수 있고, 카카오톡 대화 뿐만아니라 메시지 발행, 쿠폰발행, 스마트채팅, 홍보하기, 통계관리 등 다양한 비지니스 기능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본 텍스트형 메시지는 한달에 1만건이 무료로 제공이 되네요. 기존 옐로아이디가 제공해주는 링크와 배너를 이용해서 단순 대화만 나눌수 있는 것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많이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옐로아이디가 바뀌는 이유와 옐로우아이디에서 없어진 기능 등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수 있으실꺼 같네요. 사용을 해보다가 비지니스에 도움이될만한 내용이 있으면 공유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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